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십이수(신의 탑) (문단 편집) ==== 공방전 ==== || [[파일:십이수팀.png|width=100%]] || 2부 53화에서 선별인원들 팀과 같이 [[아를렌 그레이스|아를렌]]의 손의 파괴 뉴스를 듣는 장면이 나왔다. [[쥬 비올레 그레이스]]를 쳐부수러 가자며 결의를 다지지만 30층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아르키쨔응(...)을 보고 흥분하며 "어머니 아버지! 이 이수는 이제 죽어도 여한없습니다!"라고 마구 날뛰며 공덕후 인증했다. 여전히 [[하츠(신의 탑)|하츠]], [[아낙 자하드|아낙]]과 제일 친하게 지내고 있는 듯하며 아낙은 며칠 진지하더니 또 머저리가 됐다며 그를 디스한다. 하츠가 우린 여기 [[쥬 비올레 그레이스]]를 쳐부수러 온 거라고 하자 바로 다시 진지해진다. 이후 [[엔도르시 자하드|엔도르시]]가 모아온 총알을 들고 쉽게 게임을 통과할수 있었으나... --엔도르시의 팬티 사진을 찍으러 온-- 파파라치에게 [[FUG]]의 거처를 듣고 하츠가 어쩔 작정이냐고 묻자 같은 팀을 전송시키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이해는 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친구인 [[쿤 아게로 아그니스|쿤]]의 원수를 갚기 위해 FUG 팀과 정면충돌할 계획을 짠다. 이때 모습은 그야말로 [[폭풍간지]]. FUG 사냥을 지시하며 오더는 자신이 내릴 테니 전 포지션 위치로 가라는 명령을 내리는데, 예전 같으면 씹혔겠지만 지금은 모두 이수의 말에 따라 움직이며 그를 신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. 여전히 [[개그 캐릭터]]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긴 하지만, 지력 스텟이 폼은 아닌지 괴물들이 즐비한 팀 내에서 공식적으로 리더 역할을 꿰어차고 있다. 쿤처럼 모든 멤버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것은 물론, [[베스파(신의 탑)|베스파]]에겐 '''대놓고 리더라는 명칭으로 불리운다'''. 2부 64화에서 [[쥬 비올레 그레이스|비올레]]를 분석하여 신수 능력 전반은 E급 선별인원들 중에서도 최강급이지만 순수 신체 능력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파악하고는, [[신수(신의 탑)|신수]]를 봉인하는 반지인 '레이나'로 비올레의 신수를 봉인시켜 그가 신수를 사용하지 못하게 만든 뒤 공략을 시도해 그[* 비올레의 외모를 보고 밤을 연상했으나, 워낙 멀리 떨어져 있고 비올레가 얼굴을 가리고 있기도 해서 알아보지 못한다.]를 잠깐이나마 몰아붙이는 데 성공한다. 하지만 비올레에게 [[악마(신의 탑)|신과 필적할 정도의 강대한 힘을 지닌 악마]]와 [[가시(신의 탑)|가시]]의 레플리카가 깃들어 있다는 사실은 전혀 알지 못하였고, 결국 바로 다음 65화에서 비올레가 가시 레플리카의 힘을 발동시켜 신체 능력 전반을 강화시키자마자 [[베스파(신의 탑)|베스파]]와 [[알렉세이 아미고챠즈|아미고]]가 당하며 그를 죽이는데 실패한다. 하는 수 없이 이수는 비올레에게 [[역관광]] 당한 멤버들을 데리고 퇴각을 감행하며 덤으로 가지고 있던 총알의 일부까지 비올레에게 빼앗겨 완전히 손해 본 싸움이 되어버렸지만, 총알이 부족하지는 않았기에 어쨌든 그의 팀원들은 전원 아르키메데스로 승선하는 데 성공했다. 66화에서 느긋하게 [[비키니]]를 감상하며 쉬고 있는 것을 [[론 메이]]와 [[아낙 자하드|아낙]]이 발견, 팀을 말아먹을 뻔한 주제에 쭉빵한 것만 보고 있다(...)면서 걷어차였다.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냉정하게 팀의 상태를 분석했는데, [[하츠(신의 탑)|하츠]]는 검이 부러졌고, [[알렉세이 아미고챠즈|아미고]]는 비올레에게 입은 치명상 때문에 공방전에 아예 나갈 수 없게 되어버렸다는 등 그다지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드러냈다. 배틀X겜블 1조 조별시합에서 [[베르디(신의 탑)|베르디]]가 인형으로 만든 [[여 미생]]이 출전자에 있다는 것을 알고 미생이가 이기는 것에 돈을 걸었지만 미생이가 [[프린스(신의 탑)|프린스]]&[[자왕난]]&[[혼 아크랩터]]에게 패배하면서 돈을 잃었다. 기뻐하는 반응을 보이는 [[론 메이]]나 [[포커페이스]]인 [[쿤 아게로 아그니스|쿤]]과 달리 표정이 매우 안 좋은 것으로 보아 최소한 이수가 팀 토너먼트의 리더가 될 가능성은 물 건너간 것 같다(...) 26개조 조별 시합이 끝나가는 시점에서는 50만 포인트로 마지막 6번째 리더 자리를 놓고 로드니라는 선별인원과 경합을 벌이고 있었고, 마지막 3개조에서 올인을 해 맞추는 사람에게 보너스로 300만 포인트를 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여기에서 배팅을 잘 해내면 리더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할 듯 하다. 74화에서 올인을 걸지 안정권을 노려 분산해서 돈을 걸지 궁리하지만 >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지? 내가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건 내가 잘나서가 아니잖아. '''강하기 때문이 아니야, 똑똑하기 때문이 아니야, 그저 내 주변에 대단한 녀석들이 있었을 뿐이고 내가 그 녀석들을 믿었기 때문이야.''' 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동료인 아낙을 믿기로 하고 아낙에게 올인을 건다. 하지만 안타깝게도 [[아낙 자하드|아낙]]을 믿고 올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낙은 [[쿤 란(신의 탑)|란]]의 도발에 걸려들어 신나게 발렸다. 그런데 아낙이 다시 일어섰다!! 오오!!... 인가 했지만 '''란과 아낙의 싸움에 휘말려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던 [[파라큘]]이 난데없이 살기 위해 물속에서 두 사람이 디디고 있던 돌 발판을 엎어버리면서 갑자기 튀어올라오는 바람에 결국 둘 다 물 속으로 곤두박치게 되었고, 아낙은 체력이 다해 뻗어버리고 란도 뢰단의 효과가 다 되어서 뻗어버리면서 둘 다 그대로 기절하여 축 늘어져선 물 위에 동동 떠있는 꼴이 되며 동시 탈락 당할 상황에 놓여버린다. 그리고 작가의 말엔 '12s*** : 형님들 아침만 먹게 해주세요 다음부턴 이런 거 절대 안 하겠습니다. 1264-12356-123211'란 글이 올라와 있었다. 대강 해석하면 돈 올인했다가 다 털려서 낭패 보게 생겼으니 좀 봐달란 내용(...) 결국 겜블러들간의 회의 후 [[FUG]]팀과 광견 팀은 따로 경기를 벌이고 자신은 성장형 토너먼트에 참가해 선봉으로 [[베스파(신의 탑)|베스파]]를 선택한다. 대결 시작 직후 아낙에게서 비올레가 자신들을 알고 있다는 말을 들은 데다가 [[엔도르시 자하드|엔도르시]]의 이상한 반응을 보고 왠지 자신만 겉도는 느낌을 받는다. 결국 답은 떠올리지 못하고 얼른 토너먼트를 정리하고 비올레를 만나기로 결정했다. 사실 십이수 팀은 [[알렉세이 아미고챠즈]]가 치명상 때문에 공방전에 참가할 수 없는 상태고 [[하츠(신의 탑)|하츠]]는 실종, [[아낙 자하드|아낙]]은 개인전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팀 내 공백이 심한 상태. 다행히 2부 85화에서 [[베스파(신의 탑)|베스파]]가 적의 선봉 둘을 잡으면서 4강 진출을 확정했다. 그리고 준결승전의 결과를 듣고 당황해하다가 [[공방(신의 탑)|공방]]의 경비원 복장을 입고 있는 하츠를 만나고 '''밤, 즉 비올레가 위험에 처해있다는''' 얘길 듣고 당황한다. 하츠한테 정황을 다 듣고 난 다음 대기소에 있는 탕수육 팀을 찾아가 [[쿤 아게로 아그니스|쿤]]과 재회한다. 4강전에선 단체전 진행 중에 [[쥬 비올레 그레이스]]를 동료로 소환하자는 쿤의 계획에 협조하는 중이다. 이를 위해 하츠와 함께 [[등대(신의 탑)|등대]]에서 쿤과 연락을 주고 받는다. 쿤의 말대로 [[베스파(신의 탑)|베스파]](+[[폰세칼 라우뢰|라우뢰]])에게 나타날 다른 팀의 선봉을 기다리라고 해둔 뒤에 [[라크 레크레이셔]]와 [[연 이화]]의 상황을 보고 있던 중 89화에서 갑자기 [[베타(신의 탑)|베타]]가 라크 일행 앞에 나타난다. 처음엔 어리둥절해했지만 [[하츠(신의 탑)|하츠]]의 말 때문에 베타가 누군지 알았고, 그 때문에 베타가 다른 곳으로 간 뒤에 라크 일행에게 베타가 '''비올레를 함정에 빠뜨린 우리의 적'''임을 알려준다. 라크 일행과 함께 베타를 쫓아가고, [[라크 레크레이셔]]는 마침 베타의 공격에 살해당할 뻔한 베스파를 가까스로 구해준다. 91화에서 라크 일행이 베타와 싸우게 되자 이수는 라크 일행에게 전투 지휘를 하였고 싸우던 도중 갑자기 베타가 데빌 본에게 [[쥬 비올레 그레이스]]가 [[가시(신의 탑)|가시]]를 손에 넣은 채 함정에서 무사히 빠져나왔다는 보고를 듣자마자 바로 소환소로 날아가자 당황했고, 93화에서 라크 일행과 [[폰세칼 라우뢰|라우뢰]]를 성체로 변신한 베스파의 등에 태우고서 베타를 쫓고 있었다는 게 드러난다. 쿤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쿤은 [[자왕난]]이 소환소 근처에 도착한 이후부터 만약을 대비해 일부러 연락을 끊은 상태라 연락이 안 되어서 답답해한다. 가던 도중 라크가 [[쿼에트로 블릿츠]]를 발견했고, 쿼에트로는 베타가 아이템 소환소, 즉 '상점' 쪽으로 가는 걸 봤다고 이야기한다. 이수는 이 말에 쿤 일행이 동료 소환소가 아니라 상점에 갔을 가능성을 생각하고 이유를 알 수 없어 당황했지만, 예정대로 [[자왕난]]이 동료 소환소로 갔을 가능성을 생각해 [[라크 레크레이셔|라크]], [[연 이화|이화]], [[폰세칼 라우뢰|라우뢰]]를 상점으로 보내고 자신은 쿼에트로와 베스파와 함께 동료 소환소로 향한다. 이후 동료 소환소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[[혼 아크랩터]]와 합류한 후 그와 함께 동료 소환소로 향했는데, 뱀 팀이 있을 거라 예상했지만 상대 팀 멤버가 아무도 없어서 당황한다.[* 포인트를 따지 못하게 하기 위해 [[리플레조]]가 뱀 팀에게 시합을 포기하게 했다.] 94화에서 토너먼트 중계 내용을 들은 그는 뱀 팀이 시합을 포기하고 상점에서 라크 일행과 [[베타(신의 탑)|베타]]가 싸우고 있다는 걸 알고는 [[베스파(신의 탑)|베스파]]에게 남아서 [[엔도르시 자하드|엔도르시]]를 소환하라고 하고 [[쿼에트로 블릿츠]], [[혼 아크랩터]]와 함께 상점으로 향한다. 상점으로 가던 중 갑자기 [[쿤 아게로 아그니스|쿤]]에게서 '지금 당장 밤을 소환해야 하니 시합을 포기하라.'는 연락을 받고 시합을 포기했다. 직후 십이수 일행은 상점으로 가다가 상점이 부숴지는 걸 보고 너무 늦었나 싶었지만, 다행히 푸른 빛이 나면서 [[쥬 비올레 그레이스]]가 상점에 소환되었다. 이후 공방전에서 탈출하기 위해 비행정을 끌고 온 퀀트 블릿츠에게 스승님이라 불렀다. 모두들 공방전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한 뒤, 밤에게 드디어 1부 때 [[하 유리 자하드]]로부터 받았던 [[월하익송]] 윙 트리의 증표를 전해주는 데 성공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